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롱블랙 관점 24 1일차 231212 - 이케아 신혜정 C&CI 총괄님 한국에서의 집이라는 공간이 갖는 의미에 대해서 생각해보자

minchi_kim 2023. 12. 15.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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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션의 시작인 송길영님의 세션은 여기에서
롱블랙 비즈니스의 내일을 말하다. 관점 24 1일차. 그 중에서도 송길영 마인드마이너님 강연 내용. 핵개인화 시대 (tistory.com)

 

롱블랙 비즈니스의 내일을 말하다. 관점 24 1일차. 그 중에서도 송길영 마인드마이너님 강연 내용

첫번째 세션은 송길영 박사님. 일단 제가 정리한 내용을 적고, *로 제가 붙인 주석? 첨언을 붙혔습니다. 이런 이야기가 있다라는 기회로 봐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전달자가 사라지고 있다. 전달

minchii.tistory.com

 

 


결론

우리나라의 집은 감성적인 역할을 충분히 하지 못하고 있다. 아직은 많은 사람들이 자산으로서 생각을 하고 있음. 그렇기 때문에 최근에 집꾸미기가 소비수준의 향상 코로나등으로 인해 재조명 받았고 시장이 발전함.

이런 부분은 어떻게 보면 기회, 어떻게 사람들에게 집의 감정적인 유대를 만들어주고 그를 통해 고객경험을 좋게 할 것인지. 또한, 집에서 자신만의 공간을 가지고 싶어하면서 동시에 외로움을 느끼는 것 또한 모순적인 욕구가 부딪치는 것이기에 해결해야할 문제가 있다고 생각함. 어떻게 해서 집에서 서로에게 소속감을 더 올려주면서도 프라이버시를 보장할까? 꼭 이런 니즈를 집을 통해서만 해결해야할까? 이런 니즈때문에 스테이나 다른 공간들이 우리나라에서 각광받는 것이 아닐까? 

 

이케아의 뜻은?

창업자의 이름, 살던 동네 등이 섞인 이름.

 

가구 회사라는 말은 싫어한다.

홈퍼니싱이라는 말로 표현하기를 좋아하는데 이유는 집이 좀더 나은 삶의 시작이고 그런 공간을 통해 라이프스타일이 만들어간다고 생각하지 때문이다.

* 부분은 의역이 있어 오해가 있을 있습니다.

 

한국에서 집하면 나오는 .

어디 살어

살어?

얼마나 올랐어?

외국에서는 어떻게 하면 행복하게 살까라고 생각을 하는데….

한국은 집에서 느끼고 싶은 감성적 니즈가 발전을 하고 있음에도 아직은 자산이라고만 생각을 한다.

*아마 이케아도 이렇게 생각하겠지만, 이것은 기회이지 않을까요?

 

우리나라는 다른 국가에 비해 집에서 소속감과 성취감을 가장 적게 느낀다.

우리나라는 소속감을 직장에서 느낀다.

세계는 9% 직장에서 소속감을 느끼지만 우리는 34% 느낀다.

 

*핵개인화 시대가 오고, 직장은 사라지고 직업만 남아 있다면… 성취감과 소속감이 집으로 많이 컨버트 해야한다고 생각하고 우리나라에서는 기회라고 생각을 .

 

하나 재미있는 점은 우리나라 사람은 모순이 있다. 집은 그들에게 외롭지만 혼자이고 싶은 공간이다.

우리나라 사람들이 다른 나라 사람들과 비교하여 외로움을 가장 많이 느낀다. 29% 느낀다고 한다.

가족과 같이 사는 엠지들이 집에서 외로움을 느끼는 것일까?

 

재미있는 트렌드는 마스터플랜과 다른 스타일로 각자의 방을 꾸민다.

각자의 방을 각자의 스타일로 꾸밈.

엄마는 미니멀리스트인데, 방은 맥시멀리스트.

방은 나의 것이다.

그리고 각방을 쓰는 사이 좋은 부부가 늘어남.

재미있는 트렌드는 가치/애호 소비 늘어집은 좁아도 럭셔리 가구

스테이폴리오 얘기를 하며, 파인 스테잉 파인 다이닝과 비슷하게 얘기함.

9천만원 사는데, 리모델링을 1500만원을 들이는 사람이 있음.

자신의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함.

 

핵개인의 시대 집은 어떻게 바뀌나?

미래 신규 분양의 특화는 가변형 단위세대 평면계획.

개인 맞충공간의 세분화이며 공간의 목적에 맞게 꾸며지고 퍼스널라이즈 된다

래미안 넥스트 모듈러 홈과 같은 곳에서는 벽을 허물고 있음.

필요한 공간을 어딘가에 만들 있음.

현관에 재택근무를 위한 공간을 만들거나, 애견을 위한 야외공간, 어린이들이 있는 공간을 집에 만드는 것도 가능하다

그래서 침실의 면적이 줄어듬.

침실의 목적은 침대에 잠에 포커스가 되어가며 침대는 커지고, 침실은 작아짐.

라지킹, 이스턴 , 캘리포니아 킹등이 나옴.

 

이러한 니즈로 인해 커튼과 파티션으로 공간을 분리한다.

가구로 가벽을 세워서 공간을 구분하기도 하며 공간을 세분화하고 나누고 싶은 욕구가 있음.

 

사라지고 있는 가구도 있는데, 티비장이 사라지고 있고, 침대 협탁도 사라지고 있음.

침대를 사면 협탁이 따라오기도 하고, 침실에서 잠에 포커스 하면서, 협탁을 놓지 않음.

 

그리고 애호 공간이 늘어나고 있으며 취미 공간에 돈을 아끼지 않음.

 

노비츠키 앨범 쇼룸.

어떻게 같이 것인가? 누구랑 같이 것인가?

Take a holiday from a holiday!

일상에서도 나를 오프할 있는 공간.

집에서 정말 일상과 단절될 있는 공간이 필요할지도. 정말 나에게 집중할 있는 공간이 있는집이며 그러면서도 필요에 따라서는 다양한 사람들과 관계를 맺을 있는 공간으로서의 집이 필요할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