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카무라요시후미 썸네일형 리스트형 언젠가 건축주가 될 우리를 위한 훌륭한 준비서 - 건축가, 빵집에서 온 편지를 받다 독후감 아무 기대도 하지 않고 읽은 책인데, 감성과 이성을 둘다 채워주는 좋은 책이라 굉장히 만족스러웠다. 전문적인 지식에 대해 공부하는 책은 아니지만, 간접적으로 건축주로서 어떤 것이 중요한지 그리고 건축주와 건축가가 어떤 역할을 가졌으며 어떻게 소통을 하고 무엇을 같이하고 있는지 보여주는 좋은 책이다. 아래는 독후감 내용이다. 건축주가 리모델링 혹은 건축을 하기 전에 꼭 읽어봐야하는 좋은 책인 것 같다. 사실 건축주로서 내가 건축을 의뢰한다고 생각을 하면, 내가 마음먹은 대로 상황을 컨트롤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기 쉬운데, 막상 그렇지 않은 경우가 많다. 시간은 항상 모자라고 돈도 모자라고 사람도 부족하다. 특히나 생각할 시간은 더더 모자란다. 내가 마음먹은대로 건축가에게 의뢰하고 시공사에게 일을 시킬..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