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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

롱블랙 관점 24 2일차 231212 - 포인트오브뷰 김재원 대표님 - 집요함이 세상을 구한다. 이전 세션은 아래에서 롱블랙 비즈니스의 내일을 말하다. 관점 24 1일차. 그 중에서도 송길영 마인드마이너님 강연 내용. 핵개인화 시대 - https://minchii.tistory.com/m/97 롱블랙 비즈니스의 내일을 말하다. 관점 24 1일차. 그 중에서도 송길영 마인드마이너님 강연 내용첫번째 세션은 송길영 박사님. 일단 제가 정리한 내용을 적고, *로 제가 붙인 주석? 첨언을 붙혔습니다. 이런 이야기가 있다라는 기회로 봐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전달자가 사라지고 있다. 전달minchii.tistory.com 김재원대표님의 강의가 너무 인상적이었고 좋았습니다. 어떻게 비즈니스를 브랜드를 키워가면 되는지 선배님의 피땀이 베여있는 조언을 들을 수 있어서 행복했던 시간 입니다. 다시 한번 감사하다는 말.. 더보기
'경험을 선물합니다' 이미 커피 대표 이림님의 책을 읽고 저자는 겸손하게 카페를 창업하기 전에 읽어보면 좋은 내용이라고 하지만, 전해주시는 내용은 어떤 비즈니스를 하던 명심해야하는 알찬 조언들로 가득하다. 기억에 남는 내용들을 아래에 적어 본다. 비용구조를 잘짜는 것은 중요하다 임대료는 매출의 몇프로 정도로 보는 것이 좋다. 인건비 비율은 몇프로, 재료비는 몇프로 등등 해당 사업모델을 고려하면 일정수준의 수익을 기록하기 위해서는 어떤 비용이 매출의 몇프로 정도와야할지 계획하고 이게 계획에서 벗어났다면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고민하는 것이 중요하다. 기본이 지켜져있지 않다면, 매출은 성장하고 팀은 열심히 일은하고 손님들은 늘어나는 것 같지만, 정작 우리 회사의 재무상태는 그렇게 좋지 못하다. 내 경험상 운영을 해나가며 비용들이 매출의 몇프로 차지해야하는지를 .. 더보기
23년 제28회 서울리빙디자인페어 방문 후기(3) - 우리는 취향의 세계에 살고 있다. https://minchii.tistory.com/50 23년 제28회 서울리빙디자인페어 방문 후기(1) - 우리는 취향의 세계에 살고 있다. 가져온 전리품들 ㅎㅎ 빕이라는 것보다 저 카드아트가 너무 예뻐서 마음에 들었다. 관심 분야이기도 하고 일과도 관련이 있어서 서울리빙디자인페어에 방문하게 되었다. 예전보다 사람들이 많 minchii.tistory.com https://minchii.tistory.com/51 품질은 기본 거기에 디자인을 더한 국내 브랜드, 레어로우 비트라처럼 소속디자이너 없이 협업만으로 진행하는 것인지는 불명확하지만, 이 브랜드의 행보는 이런 유럽브랜드들의 행적과 괘를 같이 한다고 보여진다. 철이라는 소재를 다루는데 일가견이 있는 브랜드인데, 다양한 디자이너와 협업하며 다양한 디자인.. 더보기
매거진 B에 소개된 USM편을 읽었다 https://www.usm.com/en/office/homepage/ Homepage | Office | USM Modular Furniture Discover USM's modular furniture system and our tailored solutions for commercial spaces. www.usm.com 브랜딩에 대해 다시 공부해야겠다라고 생각이 들면서 먼저 한일은 매거진 B에서 관심있는 편들을 먼저 사들인 것이다. 다른 사람들도 공감할 수도 있겠지만... 책을 사서 나의 책장에 꽂는 순간 읽지 않았음에도 나의 지식이 이미 확장된 것 같은 착각을 하며 기분이 좋아진다... 신기한 것은 ebook은 그렇지 않은데, 실물 책일 경우에만 이런 생각이 든다는 것이다. 이렇게 USM을 사놓.. 더보기
무엇을 남기고 어떻게 쌓아갈 것인가? 브랜딩의 관점에서 본 엘든링과 슬램덩크 무엇을 남길 것인가 브랜드의 컨셉을 잡아 핵심경쟁력을 만들었다면 이후에는 이것을 어떻게 가꾸어 나갈 것인지가 굉장히 고민스럽다. 시간이 흘러가면 자연스럽게 내가 만들어 놓은 개념이 확장이되고 사람도 늘고 취급한 상품과 서비스가 늘어날 것이다. 다양한 시도를 하는 것은 좋지만, 이 시도가 좋은 결과로 이어지고 브래드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브랜드가 나아갈 방향과 맞아야 한다. 그렇지 않다면 내가 만들어 나가는 길이 대구에서 서울로 가는 경부고속도로가 아니고 대구의 앞산순환도로가 될 수도 있다. 아무튼 이렇게 방향성을 잡고 확장을 해나갈 때 사람들이 한 가지 더 간과하는 것은 무엇을 버리느냐라는 것이다. 하나의 브랜드가 엄청난 디테일들이 쌓아 올려진 정수이겠지만, 정수가 되고 에센스가 되기 위해서는 co.. 더보기
[책] 스토리의 기술 - 어떻게 스토리텔링 방법을 알기 위한 참고서 내용도 내용이지만 책의 목차가 너무나 멋진 프레임워크라 추천을 받은 책! 정말 말 그대로 어떻게 스토리를 풀어가야 하는지 잘 설명해주고 있다. 내가 스토리를 어떻게 풀어가야할지 막힐 때 마다 꺼내보게 되는 책. 참고로 아래는 그 목차이다. ■ 이 책을 향한 찬사 ■ 결말로부터 시작하는 이야기 PART 1 모든 사업은 스토리 비즈니스다 Chapter 1 ‘먹히는 이야기’가 궁극의 성공 도구인 이유 데이터 꾸러미와 스토리의 차이 이야기가 먹힌다면 판을 뒤집을 수 있다 빈껍데기 회사를 인수한 소니 이야기 Chapter 2 스토리란 무엇인가 악어의 신 이야기가 먹혔던 이유 감정을 전달하는 4가지 연료 Chapter 3 스토리텔링의 원류 : 아하, 이제 알겠어! 거울 뉴런과 스토리텔링 비즈니스의 잃어버린 고리 이.. 더보기
왜 사람들은 스토리를 좋아할까? - 스토리텔링 애니멀을 읽고 새로운 프로젝트를 시작하면서 브랜딩에 대한 관심이 굉장히 높아졌다. B2C 영역에서 고객에게 더욱 나은 경험을 선사하고 다른 업체들과의 경쟁할 수 있는 진입장벽을 만들기 위해서는 브랜드의 구축이 필연적이라고 생각되기 때문이다. ​ 그런 와중에 트레바리에 좋은 독서모임이 있어서 참가하게 되었다. 알고봤더니 클럽장님이 브랜딩 업계에서 유명한 분이셔서 너무나 좋은 인사이트들을 얻을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 함께 읽었던 책은 ​ ​ 아래는 해당 책을 읽은 독후감 내용이다. 이토록 스토리텔링이 사람들에게 중요해진 이유에 대해서 이 책은 나름의 해답을 제시한다. 첫째, 사람들에게 이야기가 너무 재미있기 때문이고, 둘재, 이야기를 통해서 미래에 있을 문제나 상황들에 대해 시뮬레이션을 할 수 있다는 점 셋째, 이렇게 .. 더보기
오래가는 브랜드는 항상 새로움을 추구해야 한다 브랜딩 모임 후기 (3) - 항상 새로움을 추구해라 이전 글들은 아래에서 2022.10.07 - [브랜딩] - 오래가는 브랜드는 항상 새로움을 추구해야 한다 - 브랜딩 모임 후기 (1) 오래가는 브랜드는 항상 새로움을 추구해야 한다 - 브랜딩 모임 후기 (1) 브랜딩 모임 후에 기억하고 싶은 내용을 옮겨 놓으려고 합니다. 지적자본론이라는 책을 같이 읽고 의견을 나누었는데 참여한 사람들이 나누어준 의견이 너무나 값지고 유익해서 두서가 없더라 minchii.tistory.com 2022.10.08 - [브랜딩] - 오래가는 브랜드는 항상 새로움을 추구해야 한다 브랜딩 모임 후기 (2) - 유일무이한 브랜드가 되자! 이렇게 이야기를 하다 생긴 궁금증은 어떻게하면 브랜드가 오래갈 수 있을까 였다. 이 질문에 대한 답은 더보기 항상 새로움을 추구해야 한다 였다 그.. 더보기
오래가는 브랜드는 항상 새로움을 추구해야 한다 브랜딩 모임 후기 (2) - 유일무이한 브랜드가 되자! 더보기 유일무이한 브랜드가 되자 다른 브랜드를 보고 경험하는 것은 단순히 모방하기 위해서가 아니고, 그들의 장점을 배우고 어떻게 하면 다르게 할 수 있을 까, 우리식으로 어떻게 표현할까를 고민하기 위해서. SSG 푸드 마켓 청담 한국의 일반적인 마트와는 차별화가 필요해서 시작한 곳. 외국에는 '홀푸드', '트레이더조' (아 정말 좋아했는데) 등 다양한 프리미엄 마트가 있다. 이런 곳들은 '지적자본론'에서 말하는 것과 같이 자신들이 제안하는 라이프스타일을 판매하는 곳인 경우가 많다. 지적자본론 관련 글은 아래에서 2022.10.05 - [책] - [책] '지적자본론'을 읽고 - 모든 사람은 디자이너가 되어야 한다. 트레이더조의 경우는 자신들의 PB상품 (화장품, 손소독제, 과자, 과카)들에 강점이 있고, .. 더보기
오래가는 브랜드는 항상 새로움을 추구해야 한다 - 브랜딩 모임 후기 (1) 브랜딩 모임 후에 기억하고 싶은 내용을 옮겨 놓으려고 합니다. 지적자본론이라는 책을 같이 읽고 의견을 나누었는데 참여한 사람들이 나누어준 의견이 너무나 값지고 유익해서 두서가 없더라도 정리를 해봅니다. 더보기 촌스러운 이름은 항상 촌스러운 이름인가? 남촌 CC, 백미당. 해당 브랜드들은 한 번즈음 자기들의 이름에 대한 고민을 한 적이 있었다고 한다. 남촌의 경우 선대부터 이어오던 골프장의 이름이 남촌이었는데, 2세때에 조금더 트랜디한 이름을 가진 골프장이 되고 싶었다고, 하지만 그때 당시에 유행하던 이름을 쫓아 **시안 **클리프가 되었다고 해도 언제가는 이런 이름도 트렌디하지 않은 날이 올 것인데, 그렇다면 차라리 지금의 이름을 유지하고 다른 것들을 리브랜딩하여 브랜드를 강화하는 전략을 택했다고 한다... 더보기
브랜드, 브랜딩, 그리고 철학 11년부터 일을 하기 시작해서 B2B, 그것도 트레이딩이나 제조업을 했기 때문에 브랜딩에 대해 잘 모르던 내가 한 브랜드의 오너가 됨으로써 브랜딩에 대해 많은 고민을 하게 되고, 이게 얼마나 중요한지 깨닫게 되었습니다. 예전까지는 브랜딩이라고하면 굉장히 막연한 개념이고 여러 브랜딩 캠페인이나 솔루션을 보면 당연한거를 그냥 하고 있는게 아니랴라는 시각으로 본적이 있었는데, 하나부터 열까지 실제로 해보니 좋은 브랜드가 된다는 것이 얼마나 어렵고 힘든일인지를 잘 알게 되었습니다. 제품, 서비스, CS, 디자인, 가격, 컴플라이언스, 여러 정책들이 유기적으로 이어져서 브랜드라는 것이 형성되기 때문에 브랜드를 신경쓰기 시작하면 어느하나 힘을 뺄 수 있는게 없어지는 것 같습니다. 각설하고 이렇게 브랜딩에 대해 관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