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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주식투자

#책추천 Poor Charlie's Almanack, 가난한 찰리의 연감 한글로는 정식으로 번역되지 않은 책이지만, 버크셔해서웨이, 워렌버핏, 찰리 멍거 그리고 투자에 대해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꼭 한번 읽어봤으면 좋겠는 책. ​ 영어판만 있기 때문에 진입장벽이 높게 느껴지실 수도 있지만 요즘은 워낙 번역의 퀄이 높아 킨들에 탑재된 번역을 돌려도되고 다른 AI의 도움을 받아도 충분히 가능하기에 꼭 한번 읽어보시길 추천합니다. ​ 그리고 이 책에 대해서 같이 보면 좋을 것 같은 블로그도 발견했습니다. 해당 책에 대한 해설을 적으시는 블로그. 여기의 내용도 같이 보신다면 더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 나의 기억과 삶 : 네이버 블로그 (naver.com) 나의 기억과 삶 : 네이버 블로그 삶은 재미있는 여행 m.blog.naver.com 더보기
아픈 손가락이 더 아픈 손가락으로 변하는 순간 NVDA Nvidia와의 소중한 만남 주식을 처음 하던 시절 AI와 자율주행, 암호화폐 테마에 핫했던 NVDA를 18년에도 매수하였다. 그때도 지금처럼 핫한 주식에는 거품논란이 많았으며, 아니나 다를까 매수후 얼마 지나지 않아 처음보는 마이너스 수익율을 봤고 어느정도 타이밍을 보고, 손실을 확정했던 기억이 있다. 그리고 그 주식이 다시 오르며, 전고점을 가뿐하게 돌파하는 모습을 보면서, 나의 가치평가가 형펀 없었던 것을 깨달았고 공부를 더하는 계기가 되었다. 사실 NVDA 뿐만이 아니라, 사람들이 환호하는 주식의 적정한 가치가 얼마인지, 이 주식이 얼마나 앞으로 더 상승할지, 어느정도 출렁이며 그걸 어떻게 감당할지가 미래의 구글이나 마소, 아마존과 같은 주식을 장기 보유하기 위해 고민하고 공부해야할 내용이라고 생.. 더보기
장단기 금리차 역전, 투자는 신중히 그리고 계획적으로 높았던 가격은 떨어지기 마련이고 떨어진 가격은 올라가기 마련이라지만, 코로나 이후에 불꽃같이 올랐던 장이길래 지금의 부동산 및 주식의 하락에 저를 포함한 많은 사람들이 당혹스럽고 불안할 것 같습니다. 사실 사업때문에 정신이 없었다는 핑계를 대며 지금은 오히려 움직여 봤자 손해만 볼 것 같아 주식들을 액티브하게 움직이지 않고 있었고요. 사실 어느정도 정리할 것들은 미리 정리를 했었는데, 지금은 정리를 하기에는 조금 타이밍을 놓친 감도 있습니다. 그래도 가끔 정보들을 챙겨보며 감은 잃지 않으려고 했는데, 이렇게 앉아서 찬찬히 정리를 해보니 상황이 많이 심각해보여서 조금 걱정이 되긴 합니다. 일단 장단기금리차의 역전. 일시적으로 역전이 된 것 순간은 보았지만, 이렇게 길게 역전이 된 것을 실시간으로 보고 있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