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스호텔 썸네일형 리스트형 개인적인 경험에서 시작하는 새로운 취향의 숙박공간, 호텔의 등장 (feat. B cast Episode 15 Ace hotel 편을 듣고) 서론: 19년 LA에서 공부를 할 때, 친구의 생일 파티가 있어서 다운타운의 모처로 이동하여다. 무슨 호텔이라는 것만 듣고 우버에 목적지를 입력하고 이동했다. 도착해보니 호텔이라고 보기에는 너무 으슥하고, (그때 당시의 내가 보기에는) 영업을 하지 않는 건물처럼 보였고, 대문 같은 것이 보이지 않아서 어찌 어찌 문을 열고 들어갔더니 호텔의 로비라고 생각하기 힘든 공간이 나왔다. ROW DTLA, Art district등을 다니면서 LA의 힙플레이스, 재개발이 어떤식인지에 이해가 있었기에 여기도 그런 곳인가 하고 엘레베이터를 찾아 루프탑으로 올라갔다. 사실 지금은 그때의 루프탑이 어떤 인상이었는지 선명하지는 않지만, 어느 다른 LA에서 놀러갔던 루프탑공간 처럼 힙하고 트랜디하고 LA스러웠다. 그렇게 재미있..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