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드라마 썸네일형 리스트형 나를 인정해주세요~!!!! by 춤추는 대수사선 일드를 조금이라도 봤던 사람이라면 모를 수 없는 드라마. 오히려 드라마보다 노래들이 더 유명할 수도 있다. Rhythm And Police 춤추는 대수사선이 한국 넷플릭스에 정식으로 뜨기에 다시 보기 시작했다. 그때는 본청 엘리트들이 지사 및 관할서 사람들을 엄청 무시하는 구나, 나쁜 사람들이다 정도로 갈등 구조를 느꼈던게 나이가 들고 다시 보니 전통적인 일본의 장인 정신이라는게 자신들을 인정해주기를 바라는 피지배계급의 하나의 투쟁방법이 아니었던 걸까라는 생각이 들었다. 엘리트 vs 비엘리트 = 무사 vs 피지배계층 일본의 드라마, 애니, 영화 등을 보면 '서민'을 주인공으로 내세우는 작품들이 많다. 여기에서 그려지는 '서민'은 부유하지 않고, 우아하지 않지만, 자신이 소중하게 여기는 어떤 가치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