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도비의 매도

 

24년 7월 24일 단기포트폴리오 계좌에 있던 어도비를 $556.56에 매도하였다.

21년 12월 22일에 $555에 매수를 했는데 그 동안 보유한 시간을 고려한다면 손해를 안겨준 종목이라고 생각이 든다. 환율이 그 동안 많이 올라서 조금은 이익을 보았겠지만.. 미미한 수준일 테니.

 

매각의 이유는 그렇다

-개별종목투자는 그 종목에 대한 이해도가 깊어야하는데 냉정하게 어도비에 대한 이해도가 떨어지고, 테크기업들은 공부를 하여도 경쟁력을 내가 분석하기 어려운 점

-위와 같은 관점으로 생각을 하면 어도비가 가진 소프트웨어들을 잘 사용하고 있고 뛰어나다는 것을 알지만, 해당 기업이 AI시대에 어떻게 준비를 하고 있는지, 이들이 가진 생성형AI가 얼마나 뛰어날 수 있을지 그리고 지금까지의 소프트웨어를 향후에는 어떻게 발전시켜나갈지를 이해하는데에 한계가 있기 때문

 

 

차트를 보면 더 나의 이해도에 대해서 객관적으로 검증을 할 수 있는데,

매수한 시점즈음 부터 생성형 AI가 대두하면서 어도비에 위기설이 나왔고 가격이 급겹하게 하락을 했다.

이 때 이 기업에 대한 확신이 있었다면, 매수를 더 적극적으로 할 수 있었을 테지만, 이 조정은 과도한데라는 생각을 하면서도 추가 매수를 적극적으로 하지 못했다.

 

이런 점을 감안하였을 때에는 이 종목에 대해서는 정리하는 것이 맞다라고 생각

이렇게 약 2년동안 가진 종목을 이렇게 떠나보냈다.

하지만 QQQ와 다른 테크 etf를 소유하기에 간접적으로는 꽤나 지분을 가지고 있다고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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