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비즈니스

23년 제28회 서울리빙디자인페어 방문 후기(3) - 우리는 취향의 세계에 살고 있다.

반응형

https://minchii.tistory.com/50

 

23년 제28회 서울리빙디자인페어 방문 후기(1) - 우리는 취향의 세계에 살고 있다.

가져온 전리품들 ㅎㅎ 빕이라는 것보다 저 카드아트가 너무 예뻐서 마음에 들었다. 관심 분야이기도 하고 일과도 관련이 있어서 서울리빙디자인페어에 방문하게 되었다. 예전보다 사람들이 많

minchii.tistory.com

https://minchii.tistory.com/51

 

 

품질은 기본 거기에 디자인을 더한 국내 브랜드, 레어로우

비트라처럼 소속디자이너 없이 협업만으로 진행하는 것인지는 불명확하지만, 이 브랜드의 행보는 이런 유럽브랜드들의 행적과 괘를 같이 한다고 보여진다. 

철이라는 소재를 다루는데 일가견이 있는 브랜드인데, 다양한 디자이너와 협업하며 다양한 디자인과 상품군을 선보이는 것이 너무 기대가 되는 브랜드이다. 

 

새로 만들어진 야외 공간에 비치할 것을 고민한 의자와 테이블. 

색감과 묵짐함이 너무 마음에 든다. 

 

 

https://rareraw.com/designers/list.html?cate_no=272 

 

rareraw

PLEASE SELECT THE DESTINATION COUNTRY AND LANGUAGE : SHIPPING TO : 가나(GHANA) SHIPPING TO : 가봉(GABON) SHIPPING TO : 가이아나(GUYANA) SHIPPING TO : 감비아(GAMBIA) SHIPPING TO : 과테말라(GUATEMALA) SHIPPING TO : 그레나다(GRENADA) SHIPPI

rareraw.com

어떤 의미에서는 안경브랜드 Yun과 비슷한 향기가 난다. 

https://yun-seoul.com/Seoul_KO/?SID=bu1i0c819d93nhqourqblb3f90 

 

YUN Official Site | YUN

*윤 성수점에서 전문적인 검안을 무료로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부담 없이 나의 상태를 체크해보세요. 또는 간단한 테스트를통해 웹상에서 난시/적녹 검사도 상태 체크가 가능합니다.

yun-seoul.com

 

색칠놀이의 새로운 정의, OMY

너무 기발했다. 

아이들이 색칠공부할 수 있는 곳이 스케치북이나 책위라는 것이 어떻게보면 어른의 기준에서만 본 편협한 시각이지 않을까? 그런 아이들에게 더 큰 자유를 주기 위해서 omy라는 브랜드가 태어나지 않았을까 생각한다. 

특대사이즈의 색칠하기 포스터 (어느집은 6년동안 하고 있다고 한다) 그리고 포스트잇처럼 붙일 수 있는 롤 등등

생각만해도 신난다. 

 

https://us.omy-maison.com/collections/coloring-activities/giant

 

Coloring Activities

OMY is a young French company that creates coloring posters, puzzles, maps, games, stickers, masks and other creative and smart products for playful minds of all ages.

us.omy-maison.com

아쉽게도 국내에서는 병행수입만 있고, 정식으로 유통되는 제품은 없는 것처럼 보인다. 

 

사무용품의 재정의, aplum

우리가 침대 다음으로 많은 시간을 보내는 곳 중에 하나는 책상이다. 

그런데, 생각보다 이런 책상에 우리의 취향이 반영된 제품은 많지가 않다. 

아니 있기는 하지만 너무나 고가이거나 저 어딘가에 숨어있었다. 

그런데 우리 가까운 곳에도 있다. aplum이다.

 

내가 aplum은 안것은 아주오래전부터인데, 가방을 거는 가방걸이

 이 친구가 aplum의 제품이었다. 

그리고 다양한 데스크 오거나이저를 만들고 있는데, 

그중에서도 곧 새로나올 안경받침은 너무나 탐이 난다 ㅎㅎ

사실 난 눈이 너무 나빠서 안경을 벗을대는 씻거나 잘때 뿐이지만 그래도 탐이 난다 ㅋㅋㅋ

 

그리고 다양한 소품들, 모두 취향을 반영한 것이다. 

 

 

폐패트병을 재활용하여 만든 텀블러. 

rfelt가 브랜드명이라 생각했는데 아닌것 같다... 

 

그리고 다양한 소품들 

내년도 리빙디자인페어도 기대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