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포르노 썸네일형 리스트형 죽일놈의 미래학자가 나는 되어야 하는가? 미래학자라는 말이 튀어나왔다. 우리 모임에서 나온 '미래학자'는 우리의 주위에서 자주보이는 경영진과 실무진들 사이에 브릿지 역할을 하는 준경영진이 정보의 비대칭성을 활용하여 아직 이루어지지도 않은 프로젝트가 거의다 마무리된 것처럼 이미 완성된 것처럼, 심할 경우에는 5년이나 10년뒤에 가능한 일을 이미 절반은 해낸 것처럼 말을 하는 행태를 비꼬는 말이다. 회사를 다녀본 경험으로 미루어보아 이런 사람들은 회사에 꼭 있기 마련이고, 정도의 차이일 뿐이지 우리는 어느정도 이미 '미래학자'이기도 하다. 계획을 세운다는 것 그리고 그 계획이 실현될 것이라는 미음하에 또 다른 계획을 세우고 행동하는 우리의 모습이 미래학자이다. 이런 미래학자적인 기질은 리더의 자리에 올라가게 되면 극심하게 발현될 때가 있.. 더보기 이전 1 다음